목요일은 아내가 인정이와 대화하는 날이다. 어제는 짐에 갔다가 소샬 오피스에 방문 한다고 하면서 Hemet 에 약 40분 걸려서 가기는 했지만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줄 모르고 온 사람은 우리들만이 아니였다. 그 짧은 약 15분의 시간에 4사람이나 왔다. 온라인 서비스가 되지만 그 일이 마땅치 않아서 직접 찾아온 사람들일 것이다. 길에 그냥 누워있는 홈리스를 보니 마음이 아파서 바나나 한개와 시원한 물 한병을 주었다.
문 닫힌 오피스 앞에서 인정이와 전화 했는데 중요한 이야기라며 스피커 폰으로 과거의 바보같은 일에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빈다. 물론 전화로 한 대화이지만 너무 깊은 이야기라서 만나 이야기 한것 못하지 않게 마음을 울컥했다. 이제 직업을 가지고 아기 둘 낳고 살아가니 하나님 은혜가 아주 크다.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참으로 많았으리라고 생각된다. 가족에게 감사 한다고 한다.
결국 수정이의 도움으로 다음엔 미리 약속하고 방문해서 아내의 메디케어 행정을 좀 손 볼 생각이다.
KARMSS 일은 끝이없다. 계속되는 한분 한분의 이메일, 카톡, 전화, 우편으로 업그래이드 하고 고치고 정리하고 하여 수첩 만드는 그날까지 일이 계속 될 것이다. 이제 거의 60가정이 소식을 보내왔다. 홀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100명은 충분히 넘으리라.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멜 주소 등등은 글자 하나하나 영문과 한글을 번갈아 가면서 적어넣고 고치고 해야만 한다. 옛날에는 Exel 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Google Sheet 라고 한단다. 아들에게 대충 배워서 삽입, 교정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