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미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1000만명이 넘었다. 아주 위험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나라 대통령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 몇십만명이 지금 죽어가고 있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은 그냥 골프만 치고 대책은 내 놓은것이 아무것도 없다. 한심한 노릇이다.  

]낙태는 살인이라고 주장 하면서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다.  특히 노인층이 많이 죽는다는데 대해서 그냥 그러러니 하고 생각한다. 자기도 지금 74세이면 노인인데 같은 노인이지만 자기는 모든 의료혜택을 완벽하게 받을수 있으니 괜찮다는 이야기다. 남은 생각하지 않는 대통령, 자기가 차기 대통령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직 버젖히 대통령이다.  

만약에 농부가 농사를 짖지 않고 있다면, 경찰이 범죄자를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학교 교사가 가르칠 생각을 하지않고 진급만 노린다면. 참으로 우스꽝 스럽다 못해 슬픈 현상이 아닐수 없다.  골프치고 트윗하고 투표 다시하라고 명령하고, 고소하고, 또 고소하고 계속 이것만 일삼으니 백성은 전염병으로 하나 둘, 백 이백, 천 이천, 만 이만, 십만 이십만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건 공화당도 공범이라 할수 있다.  진보는 뭔가 불안하고 보수는 안전한가? 지금은 보수가 불안할 지경이다. 식당을 위시해서 작고 큰 사업체가 이 바이러스로 인해 무너지고  일용직들은 살아가는 일이 힘겹다. 이렇게 나라가 기본이 서 있지 않아서 어떻게 미국이라고 할수 있으며 어떻게 세계 지도국이라고 자랑할수 있는가? 

이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세계지도국이라는 명분은 중국에게 넘겨주는 꼴이 생겨날수도 있다. 거짓말과 우겨대는 일, 진실을 그냥 뭉개 버리는 일은 백성들이 너도나도 배우고 있다. 청년들이 배우고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못난 아이들은 그대로 흉내 낼 가능성이 많다.  사회가 불안하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총을 구입하고 있다.  도대체 총알을 누구에게 날릴려 하는 것인가? 

희망을 가지도록, 정직이라는 사회를 세워나가도록 새 대통령과 민주당, 공화당, 상원, 하원 의원들이 정신을 차리고 빨리 절망의 늪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서정길 (위클립 대학 교수, 은퇴목사)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투표했고 기다리고

 돈이 있어도 옳은일을 위해 쓰는 사람이 있고 돈이 있으면 자기 하고 싶은 일을 그냥하는 사람이 있다. 후반부의 사람은 트럼프다.  죄짓는 일이든 남에게 손해가 가는 일이든 그냥 해 버린다. 문제가 생기면 돈을 투여하면되고 변호사를 사면 된다는 의식이다.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이 개신교인이라니 더 더구나 복음주의 신앙인이라니 안타캅고 답답하고 챙피하다.  이런 사람이 나랏일을 4년동안 보았으니 백성들이 얼마나 고달펏겠느냐?  어떤이는 네로황제에 빗대어 사진을 포샵했다.  사람은 물론 완전하지는 않다. 허물이 있다. 그러나 정도차이는 분명이 있는거다.  칼을 가진 사람이 나쁜짓을 하면 맨손으로 나쁜짓 하는 것 보다 훨씬 그 피해가 크다. 그러나 칼을 가진 사람보다 권력을 손에 쥔 사람은 더 피해가 크고 크다.  비정상적인 생각에 똘똘 뭉쳐있는 사람은 무엇이 손에 쥐어지든 이것을 악이용하고 만다. 권력이면 권력으로 돈이면 돈으로,, 심지어는 신앙이라는 두 이름으로도 나쁜일을 서슴치않고 성경을 이용하고 십자가를 이용하고 하나님을 이용한다.

며칠전에 선거를 했고 나도 투표를 해서 개표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나는 미국에서 두번째 투표를 했는데 약 10년만에 하니까 매우 할일이 많았다. 선거권자 신청을 해야하고 우편투표를 신청하고 우편으로 받아서 작성을 꼼꼼하게 하여 해당부서에 보내야 한다. 나는 아내와 함께 레익 엘시노 시청에 직접 찾아가서 투표함에 넣었다.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많은 표를 얻은 바이든이 당선자라고 일컬어 지지만 트럼프가 도저히 패배되었다는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증거도 없는 고소,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성추행, 탈세, 가족유산 등등의 문제로 고발되어 있기에 쉽게 떠나지도 못한다. 지금 현재 대통령이라는 권한으로 자신이 자신을 면책할수 있는 권한을 누리려 하고 있다.  좀더 기다리자. 보기 싫어도 뉴스를 계속 보아야 한다. 

우리 미국에 희망이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