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한시간 반 정도를 걸었다. 아내는 길에서 자몽을 가진다. 사실 마켓에서 살수 있어도 이것이야말로 순수한 올게닉이라는 이론이 크다. 나는 어느정도 협력을 하지만 적극적이지는 않다. 이유는,,, 그저 그렇다. 신학이란 무엇인가 제 65강을 했지만 마음에 들지않고 방해요소도 있다. 그 벽을 이용해서 건너가는 다리가 되게하는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이런일도 해 낼수 있다. 철저히 숙제를 하는 사람은 불과 두사람이다. 그러나 전 세계에 공개되니 누구든지 볼수 있으며, 몇사람이 즐겨 보는지 모를 일이다. 유튜브라는게 참 묘하다. 알수 없는 사람들에게 공개하지만 정확하게 몇사람이 본다는 것이 드러나니 만족도의 눈금이 오르락 내리락하니 말이다. 집안에 할일은 많고 내 개인적으로도 할일, 하고싶은일, 해야할일들이 많다. 외롭고 심심해서 우울증이 걸릴 그런일은 없다. 매일 바쁘고 시간이 모자란다. 피아노, 기타 오늘도 손도 못댓다. 사람들에게 안부전화나 카카오톡 해답만이라도 부지런히 해 주어야 하는데 왠지 거기에 시간이 할애되지 않는다. 혼자 바쁘고, 혼자 쓸 시간이 없고 그래서 좀더 시간을 잘 매니즈맨트를 해야할 것 같다.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미국 투표 일주일 전
샤워는 못했으나 머리를 감았다. 오른 손가락의 보호를 위해서이다. 그런데 그동안 오른손 가락을 참 많이 사용했다. 손가락 한개가 상처를 입었는데 이렇게도 불편하다니,,,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남았다. 이나라가 세계 지도국으로 지내 왔는데 트럼프로 인하여 세계에서 오히려 걱정하는 나라가 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대통령을 바꾸어야 한다. 트럼프냐? 바이든이냐?의 양대구도가 아니라 트럼프냐? 트럼프가 아니냐?의 양대구도라는 말이 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 된것 같다. 그래도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참 이상하다. 미국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듯 하다.
푼다회 친구 그릅이 참 좋다. 그렇게 깊이들 사귀지는 않지만 은근히 서로를 위해주고 이만하면 건전하다. 건전하지 못할이유 사실 없다. 모두들 은퇴자 들이니 말이다. 5가정이다. 가족기도 다음에 푼다회 기도가 나온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온라인 강의
계속되는 일이 내년4월까지는 갈것같다. 장학제도이지만 교제비로 한 과목당 $50을 받았다. 물론 이것은 내가 각종 파워 포인트와 유튜브 만드는데 사용된 것으로 지불될 예정이다. 대학에 온라인 학교 강좌 문제 이야기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아니라도 우리는 학생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온라인으로 강의 할수 밖에 없다. 세명이 두과목씩이니 300불과 미납까지 합쳐서 $350 이 입금되었다. 6개월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마태복음 강좌"를 해야한다. 놀면 뭐하나 이런거라도 해야지 사실 공부는 가르치는 나 자신이 제일 공부많이 한 셈이 된다. 봄학기에는 "신학이란"과 "에베소서 강좌"를 모두 마쳤다.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그냥 접어두기 보다는 학생들을 가르쳐야지,, 거의 무료이지만 돈보다 중요한것이 교육 자체이고 나도 열심히 해야 치매 걸리지 않지. 그러나 문제가 있다. 내용이 좋아야 하고 신속해야한다. 느려 터지면 학생들이 지겨워서 하기 싫어지고 이렇게 되면 책임은 내가져야 한다. 마태복음 오늘 연구해 보니 헤롯, 동방박사, 예수님으로 구분해서 정리하니 새로 배우는것 같다. 평생 읽고 가르치고 설교한 내용인데도 그렇다. 감사 하다.
상처난 손가락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13점을 되찾아라
크로스 크릭 골프장에 오랜만에 갔다. 4년전에는 내가 아내와 함께 1주일에 3번은 가서 쳤던 곳이다. 오늘 오랜만에 갔더니 옛날 생각이 났다. 그런데 나의 무너진 골프가 되살아나지 않는다. 25점의 나의 핸디를 되찾아야한다. ㅎㅎ
오늘도 점수는 거의 40점이었다. 지난번 뮤리에타에서 강, 추, 이, 나 이렇게 쳤을때는 37점이 나왔는데 회복이 아주 느리다.
건강에 관계 있을것 같다. 운동을 하고나니 산소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피곤하지 않고 생생하다. 오늘은 아내가 더 피곤해 하는것 같다. 옛날과는 달리 오늘은 혼자 갔다. 아내는 힐링댄스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시간과 정력을 바칠수가 없다. 보기게임은 되어야지,,,,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뮤리에타 별장
뮤리에타 별장에서 친구들을 초청했다. 모두들 한시간 이상 걸려 11시경에 도착했다. 장부부, 김부부이다. 푼다회 친구들 모두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손자손녀들을 돌보는 일에 책임을 맞아있지 않은 부부들이라고 할수 있다. 오자마자 커피 한잔씩 마시고 조금 쉬었다가 점심은 Mrs. Chang 께서 사온 김밥과 떡으로 파티를 하였다. 비록 실내지만 실외같은 분위기를 창출하였다. 맛있게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C 친구는 매우 다재다능하고 경험도 다양하다. 그래서 퍽 재미 있다. 그리고 K 친구부부는 온화하고 전형적인 목회자 형이다. 식사후에 위에 사진에 보듯이 탁구를 쳤다. 처음에 나와 C 가 한편이고 아내와 K 가 한편이었는데 우리가 이겼다. 서브 5개씩 넣고 21대까지 하는 옛날 방식으로 하였다. 제법 땀이 났고 더웠고 그랬다. 그다음에 제대로 쉬지도 않고 실내에 있는 당구를 치기 시작 했는데 C 부부와 우리 부부가 개임으로 경기를 했다. 두 편이 결국 끝이 나지 않았다. 보는 K 부부에게 미안해서 끝을 내지않고 끝을 내 버렸다. 그리고 이어서 아내의 리더로 '한번뿐인 인생' 추가열의 작사 작곡인 노래를 맞추어 간단한 댄싱을 하였다. 이어서 '나의 등뒤에서' 라는 고상한 복음성가에 맞추어 손유희도 하였다. 모두 녹초가 되어 저녁을 먹었는데 약 5시까지 대화를 하였다. 앞으로 등산을 한번 갈것같다. 헤어질때에 6시 쯤 되었고 여기 여자 메니져가 약간의 눈치를 준다. 규례가 매우 까다롭다는 설명을 한다. 세가정이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7시간을 같이 논 셈이다. 점심은 김밥과 떡, 저녁을 Mrs. Kim 이 가져온 김치에 집 사람이 만든 카레라이스였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고 여기 메니져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무실이-타고 별장에서
여기는 민수 아빠가 챙겨준 별장이다. 민수아빠 별장이 아니라 어떤 별장 가지신 분이 아마 조금씩 돈을 받고 나누는가 보다. 즉 며칠동안 세를 주는 것이다. 집은 엄청 크고 넓다. 150만불에 집이 나왔다고 하니 생각보다는 좀 쓰긴 하지만 대 저택이다.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클린턴 키트로 가서 전에 등산하던 안내사무실 쪽에 오다가 오른쪽으로 좀 들어간다. 어제 처음 집을 찾을 땐 밤이었다. 조금 헤메었으나 그래도 쉽게 찾았다. 흑인 여자가 총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 흑인이다. 아침에는 빵과 각종 과일과 커피를 먹었으며 점심에는 잡채 비빔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양상추에 빈대떡을 먹었다. 오전에는 뒷마당 테이블에 네트를 걸어오고 아내와 탁구를 쳤고 저녁에는 피트니스 를 유튜브를 보고 추었다.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능력있는 말이란?
관리와 바란스가 이루어 져야한다. 말의 힘을 치우치지 않게해야한다. 듣기 좋은 말은 필요하다. 그로 하여금 귀를 귀우려서 효과를 증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듣기좋은 말을 시종일관 하기만 하면 결코 옳지않다. 그것은 말의 힘의 기능을 좌초화 시키기 때문이다. 말은 능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이 있는 말은
첫째 합리성을 지녀야 한다. 누구든 들으면서 고개를 끄떡일수 있는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둘째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목적이 없는 말은 향방하는 배와 같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배는 바다위에 떠 있을 필요가 없다.
셋째 선한말이어야 한다. 선할수 있을때 나와 상대방을 살릴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릴수 있어야 한다.
넷째 유머스러우면 훨씬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수 있다. 유머는 일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효과도 발휘 할수 있다. 장기적인 효과란 사람의 마음에 그때 그 이야기가 생각나게 되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그때 그사람과 그때 그 일에 대한 미래를 예측해 나가는 긍정메시지를 가지게 된다.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오늘 오랜만에 골프를 쳤다. 그런데 무너졌다. 생각, 기억, 행동, 관리 이런것들이 무너진 것이다. 아마도 40점은 넘게 나왔을 것이다. 오늘 싱글선수하고 쳤는데 말이 아니다. 그가 얼마나 답답 했을까? 그래도 18홀 끝까지 쳐서 마쳤다. 아무래도 약 3개월만에 처음치니 그런것 같다. 자주치지 않으니 더 못친다. 문제는 내가 판단, 기억, 행동, 인지, 등등을 바르게 이어 나가려면 쳐야한다. 그래서 나의 여러가지 내면과 외면의 건강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을 전혀 만나지 않고 사는데 이렇게라도 하니 사람을 만나게 된다. 12시에 시작해서 4시에 마치고 in & out 햄버그를 사 먹었다. Y 가 냈다.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백만불을 꿈꾸는 사나이들
5명의 친구들
한 친구는 음악을 잘 한다. 한친구는 조각을 잘한다. 한친구는 언어구사가 자연스럽다. 한 친구는 지혜롭다. 나는 잘 모르겠다. 오늘 한 친구 부부는 참석 못했다. 우리모두 모이면 남여 합쳐서 10명이다. 시작한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2년은 된 것 같다.
오늘은 100만불이 있다면,,, 이란 주제가 나왔다. 집을 사야겠다고 한 사람이 둘, RV 를 사야겠다는 사람이 둘 나왔다. 사실 함께 할수 있다면 RV의 효율은 굉장할것 같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도 해보기를 원하는 일도 나왔고, 라스베가스에 가 볼예정도 해 보고, LA에 쉘터를 지어서 노숙자에게 제공하는 방법도 나누었다. 비록 말뿐이었지만 그나마 약간의 희망을 가져보는 시간이었다.
70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70세가 아직 젊은것 같다. 금년 미국 대통령 후보가 74세와 77세이니 말이다.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사람이 상식이 있어야 한다.
상식이 통해야 한다. 상식이 무엇인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통용되는 말과 행동을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정한것은 없지만 사람은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특히 다른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규범이 세워진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지역마다 가정의 생활페턴마다 각각 다 다르니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이다. 그리고 누가 규범에 맞는지 틀리는지를 누가 규정하느냐가 문제이다. 그렇다면 우선 어떤행동에 반응을 보아야 한다. 내가 국수를 먹을때 후루룩 소리를 심하게 냈다면 혹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처다보는 눈동자가 어떤지 볼수 있다. 그가 웃으면 확인하기가 쉽지않다. 좋은 웃음인지 비웃음인지를 감지 해야 되니까. 그의 반응이 얼굴을 찌프린다면 분명 이것은 내가 상식이 없는 짓을 한 것일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한번 가지고 안된다. 적어도 몇번의 시험을 거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서 규정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모든 것에 대해서 행동과 반응, 반응과 행동을 반복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인품에 관해서나 상식에 관해서 책을 쓴 것이 있다면 읽어보면 된다. 그러나 그 글을 쓴 사람이 누구냐를 알아야 한다. 일본사람인가 인도사람인가를 보아야만 한다. 성경에는 함축해서 기록해 놓은것이 있다. '사랑'이다. 그런데 조심해야한다. 사랑이란 말처럼 광범위한것은 없으니 말이다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사랑에다가 하나 더 덧붙여 본다. 섬김이다. 이쯤되니 이것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피동적이 되고 만다. 피동적인 행동은 상대방에게 순수하게 적용되기가 어렵다. 의무감이라든가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쉽게 해석할수 있다. 여기에 양보, 적절성, 등등이 끼어들어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교정해 나가는 것이다. 미화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다시 말한다. 여기에 스스로 깨닫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윽한 자의가 있어야 하고 피동이 아닌 능동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먼저 즐거움이 있어야 하고 호의가 있어야하고 되돌려 받으려는 마음이 아니어야 한다. 이러다가 내가 갈길을 잃어 버리는 것 같다. 라인을 다시 잡자. 상식이란 무엇인가? 먼저 자신을 다듬어야하고 그다음 습관화 해야하고 그 다음은 반응에 의한 교정된 행동으로 다시 나타난다. 그렇게 반복하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된다? 글쎄 뭔가 미완성이다. 내일 일어나서 일찍 할일이 있다. 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