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조명등 두개

민수아빠가 찾아 왔다. 유튜브 만들때 쓰는 조명등 2개를 가져와서 설치해 주었다. 그리고 매제가 교회를 잘 다닌다고 데리고 왔다. 에베소서 강좌를 하는 목사라고 소개도 했다. 가까이 있어서 서로의 필요를 긴급히 나눌수 있다. 물론 더 젊은 사람이 더 빠르게 공급원이 되고 나는 수요자가 된다. 조명등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Loom에 비추어 보니 제대로 얼굴 여러면에 골고루 잘 비추어 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색상이 조금씩 다르게 조절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고맙다. 회사는 5년만에 직원 10명이 넘는 회사로 키웠고 새로 구입한 12,000 sf 빌딩 오픈예배를 드릴 정도로 마음이 주님께 가 있는 이다. 우리는 그저 뒷 마당에 있는 무화과를 따서 나누고 자몽으로 쥬스를 만들어 준다. 매일 성경읽기는 잠시 고장 났다가 다시 하게되어 오늘은 말라기 3장을 읽었다. 아내가 낭독하고 나는 서론을 잠시 읽는다. 이제는 조금씩 날씨 이야기나 국제적인 소식을 짤막하게 나눈다. 말라기 한장만 더 읽으면 이젠 구약이 끝나고 신약 마태복음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태복음은 한장이 구약 소 예언서에 비하면 길다. 아내가 좀 미리 긴장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현장이 알알이 적혀 있으므로 기대감도 크다. 성경읽기는 그 누구보다도 우리 부부가 먼저 큰 은혜를 받는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에베소서 강좌를 매주일 즉 한주에 10절 전후로 마치 새벽기도회 인도하는 것 같은 분량이지만 시간은 제법 걸려서 준비를 한다. 20-30분 정도의 강좌를 위해서 2틀 혹은 3일이 걸린다. 각종 주석과 도서도 참고 되지만 이제는 묵상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친구 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2주쯤 지난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다고 했으며 오늘은 병원에 폐 엑스레이를 찍어 보러 갔다고 한다.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 하면서 잠자리로 올라간다. 8/21/20 금 서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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