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 수요일

management 와 balance

   management 와 balance

 균형과 조치- 나는 요즈음 이 두가지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어 주어야 하고 길거나 짧지않게, 크거나 작지않게, 많거나 적지않게,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약하거나 강하지 않게,  이것은 실제 물건을 들때로 부터 시작해서 내 시간관리나 나의 생각의 무게 마음의 씀씀이등등 많은 것이 적용된다. 이 균형과 조치가 잘 되지 않아서 손해를 보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필요없이 약을 많이 먹는다든가 고집 스럽게 약을 전혀 무시하는 것이 나쁜것 처럼 모든일에 그렇다. 이 메니저먼트와 발란스가 잘 이루어 지면 모든 일이 평행을 가질수가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가 잘 이루어지면 사실 진보해 나가게 된다. 건강문제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너무 짜게 먹지않고 적당히 싱겁게 먹어야 하고 너무 많이 걷지말고 하루에 2시간 정도 걷고, 운동도 지나치지 않고 적당히 해야한다. 잠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골프도 그렇고 컴퓨터 만지는 것도 그렇고 친구와의 대화도 그렇다.  모든 것에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균형을 가지고 움직이면 된다. 화가 날때에도 적절하게 참되 아주 화가나면 조금은 언성을 높혔다가 금방 낮추어야 한다. 가까운 것도 보고 멀리도 보고, 쉬운것도 하고 힘든것도 좀 하고 이렇게 하면 즐겁게 오래오래 살수 있다.  지금 일기쓰는 것도 매우 적절히 남이 보아도 괜찮아야 하고 또 그렇다고 너무 남을 의식만 해서는 안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너무 진정성으로 가다보면 글이 안되고 푸념만 늘어 놓는다. 이것도 메니져먼트와 발랜스가 있어야 한다.  ㅎㅎ 이제 자자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철든 노인, 할일많다.

신약성경의 요약들
신학과 성경이해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youtube 로 ,,,
이제 곧 마태복음과 신학이란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이 두가지가 나의 생각의 기준을 세워 준다.  그래야 한다.  아무생각없이 즐거움 따라 상황따라 그냥 사는 것은 지루함과 공허함을 낳을 뿐이다.  누군가가 나의  연구와 나눔을 동참한다는 사실이 이 길을 계속 가게 할 뿐 아니라 나의 삶에 중심을 지니게 한다.  이건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무슨 목사이기 때문에 하는 일이어서는 더욱더 안된다. 이것이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밥을 먹듯이 잠을 자듯이 화장실을 가듯이 운동 하듯이  그래야만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물론 수입도 없다. 그냥 하는 것이다. 
기타치기, 피아노 치기, 노래 부르기 참 좋은 일이다. 나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이것도 해 보니 부지런해야 한다. '틈나면 하는것지'  라고 생각하니 잘 안된다.  오늘도 어물어물 하다가 기타 손도 못댓다. 영화 본지는 아주 오래 되었다. 좋은 영화 좀 보고 싶은데 같이 볼 사람도 없고 혼자 볼 생각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렇다. 아니 명화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그렇다.  네풀렉스는 이웃집 민수 아빠가 깔아 주어서 찾아 볼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이 더 풍부해 져야한다. 젊은이는 젊은이가 할 일이 있고 나이든이는 나이든이가 할 일이 있다. 나이든 이들의 세계가 있다. 우습게 보지말라. 느리지만 무게가 있고 별일 아닌것 같아 보이면서도 중요하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무시 할수 없다.  젊어서는 좀 잘못하면 죄를 짖게되는 것을 나이들어서는 잘 하지 않는다.  남을 해치는 일을 잘 안한다.  나이들어 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젊은이들 보다는 훨씬더 유익된 일들에 시간을 바칠수 있다.  철만 든다면 말이다.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온라인 예배

 

우리동네 호수/레익 엘시노
주일이라서 두 사람이 집에서 예배를 드렸다. 김기석 목사의 성서학당에 들어가서 오늘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말씀을 들었다.  인간이 주인공이 아닌 주님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마칠때에는 기도와 주기도와 축도 모두 하였다. 결코 허전하지 않으려는 아내의 마음이 담긴 예배이러라.  오늘 여전히 마가복음 성경읽기 중 2장을 읽었다.  실수해서 두번했다. 서론 준비해서 타이프 치고 본문5절씩 잘라서 깔고 적절한 그림 5절 마다 한장씩 넣고 나면 시간이 참 많이 걸린다. 어떤 때엔 2 시간 정도 걸릴때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노라면 읽는 사람들이 보고 읽으니 재미있고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연세드신 분들중에 애청자가 많다.  댓글도 들어오고 카카오 톡으로 인사도 온다. 아내에게 딱 맞는 일이 주워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러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는 한다. 
10월19일 부터 6개월간 진행할 마태복음과 신학이란 무엇인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  학생은 적지만  유튜브에 올리니 또 볼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  학생이 없어도 그냥 유튜브에 올릴수도 있지 않은가?
피곤하다. 잠 자리에 들어간다.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생각만 해도 미소가 입가에 흐르는 사람

 


세상에서 대체로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랑이 많은 사람, 여유가 있는 사람, 거짓이 없는 사람, 남의 입장을 알아 주는 사람, 마음과 육신이 건강한 사람, 꾸밀필요 없이 다가갈수 있는 사람, 헤어져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이렇게만 해도 8개가 나온다. 힘들때 그 힘든과정을 이기기 위해서 할수 있는 일중 하나가 나에게 베푼 사람의 얼굴을 머리속에 다시 되새겨 보는 일이라고 누군가 말해 주었다. 그런 사람이 되어져야하겠다고 생각되면서 그런 사람이 또 나에게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를 생각한다.  나의 말이라면 1시간, 2시간 그냥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원하면 어디든지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도 있을까? 생각만 해도 미소가 입가에 흐르는 그런 사람이 나에게 있을까?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아내 메디케어

집 안에서 바깥으로 찍은 것 9/25/20
아내 메디케어, 아내가 10년동안 병원에 한번도 가지 않았다.  건강이 좋았다기 보다는 의료보험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에야 비로소 메디케어, 즉 65세 이상 혜택이 되는 보험에 싸인을 하였다. 물론 나라에서 그저 해 주는 것이지만  한달에 150불 가량 내면서 나머지 작은 돈을 커버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호숫가에서 햄버그를 먹으며 H 와 함께 대화를 하고 또 센트럴 회사에 가입 되었다.  이제 10월 부터는 정식으로 병원에 갈수 있다. 10년동안 검사 해 보지 않았기에 이제 모두 검사해 보아야 한다.  좀 두렵기도 한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할수 있는 것이 퍽 다행이다.  
에베소서가 끝나고 약 두주간 정도는 휴식후에 다음에 마태복음으로 연구가 들어간다.  이번에는 강해 중심이 아니고 마태복음에 관련된 배경, 역사, 신학적 조명을 좀 해 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성경을 주해하고 강해하는 것이 회중들, 회원들, 학생들에게는 나을것 같지만 언제든지 만든밥을 퍼 먹여주는 것보다는 성경을 멀리서 가까이서 보고 온도를 좀 스스로 느끼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말썽많던 멀베리가 찍혔다. 사진에,,  오래전에 이 나무를 내키만큼 그냥 생둥 잘랐다가 혼이 났다.  죽었다고 생각한 이 나무가 다시 싹이나기 시작해서 이젠 으젖한 나무가 되었다.  열매는 좀 열였었다.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목회전략센터


 오늘 C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했다. 후배라고 해도 된다. 1년 전에 목회를 그만 두었다고 한다. 아마 은퇴한것 같다. 그런데 왜 잘 못해서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라고 말할까?  나는 얼른 나도 66세에 은퇴했으니,,,, 라고 말을 잇지는 않았다.  목회자가 은퇴하기 까지 어느정도 환영을 받아야 하는것인가?  환영받으며 멋지게 은퇴하는 목회자가 많이 있겠지.  그러나 그렇지 못한 목회자도 많이 있겠지.. 그렇지 못하고 은퇴했을 경우 그 휴유증이 좀 있다. 가늘게 길게 길게 간다. 어떤 전환점을 가지게 되면 아마도 되돌아 가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여유있는 숨소리를 낼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숨을 쉰후에 목회전략센터를 창립했는지도 모른다. 물론 거대하게 시작하지는 않았다.  아내와 등산하는 중, 바로 이거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해야할일이 이것이라고 온 몸으로 느끼고 하산 하면서 아내와 산 중에서 창립하였다.  목회자와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전략을 짠다. 짜게하고 짜 주고, 만들어 간다.  왜 세상의 비즈니스는 전략을 세우는데 목회는 전략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 목회 즉 하나님의 복음 사업이야말로 디테일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경험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귀 귀우리며 듣고 현장에 맞는 뚜렷한 전략을 세워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우는 일이다. 그래서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세상이 산다!"라는 슬러건을 세웠다.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수요일은 화분 물 주는 날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물 수水(물수) 자이기에 화분에 돌아가면서 주면 많이 걸린다. 바깥 뒤 바깥 앞, 1층, 2층 29개 정도 된다. 적은게 아니다. 나는 화초를 별루 사지않는다.  있는 것으로 그냥 더 늘어 나도록 조금 손볼 뿐이다.  그러나 이 화초가 자라나는 것을 보는 기쁨은 안다. 작을수록 관심을 가지고 분갈이, 물주기를 적절히 하려한다. 지식도 별로없고 경험도 없다. 그러나 그저 있는 화분 하나하나 손 댈 뿐이다.  아내는 화초보다는 열매맺는 나무를 더 좋아한다. 남자인 내가 오히려 화초에 약간의 관심을 둔다.  아내는 은퇴후 이 집에 처음 시작할때 아주 작은 손가락만한 나무를 home Dep 나, 또 다른 마켓에서 몇개사서 심어 놓았는데 지금은 살구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무화과 나무, 사과나무, 오렌지 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낑깡 나무, 도마도, 깻잎, 부추, 쑥, 파, 셀러리, 등이 뒤밭 조금 있는 곳에서 재배(?) 된다. 너무 작아서 재배라니 좀 이상 하기는 하다.  지금은 무화과와 감 그리고 대추를 얻고 있다.  아내는 될수 있으면 올게닉으로 키우고 선호하고 있다.  거름(컴포스팅)도 직접 하여 집에서 거름 만들어 내니 과일 껍질 종류가 그냥 쓰레기 통으로 가지않고 다시 밭으로 가니 역시 최고다.  오늘은 신학이란 무엇인가 한 분한테 56강 부터 60강 까지 동영상, 원고, 과제 까지 보냈다.  약간의 줌바 종류의 댄스를 30분 하고 샤워하니 졸린다. 10:21분이다.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아이폰 스토레이지

 


오늘은 오전에 푹 잤다. 사실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유는 역시 밤에 잠을 설쳤기 때문이었다.  잠은 참으로 중요하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 좀더 새로운 것을 대하면 전체 하루 시간 메니져먼트가 안되어서 곤란을 겪는다. 그래서 이제는 매일 매일을 컨트럴 해야한다. 오늘은 아들에게 많은 컴퓨터와 아이폰 정리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스토레이지가 꽉 차서 힘들었는데 잡동사니를 다 처리해 주었다. 그러느라 약 2시간 꼬박 줌을 통해서 서로 나누었다.  아들이 고맙다.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힐링댄스/효사랑시니어 대학

이 사진 한장이 몇가지 교훈을 준다. 이 사진은 나의 앞마당이다. 바로 옆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우리집과 사이의 담 역할을 이 나무가 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전 부터 114도까지 올라가는 찌는듯한 무더위로 인하여 사실 여기 조금 보이는 담 벼락이 과열되기 시작하면서 바로 벽 옆에 있는 나무가 죽어간다. 하루에 물 한번씩 주었는데도 그 담벼락에 붙어있는 나무는 견디지 못하고 생명을 다해 간다. 그러나 그 나무 덕분에 그 옆에 나무는 살아있다. 자기가 죽음으로써 친구를 살리는 버팀목이 되었다고나 할까?  오래전에 오른쪽 나무도 죽었는데 이젠 가운데 나무 하나만 겨우 살아남아 있다. 
오늘은 3시부터 6시 까지 집 거실에 모든 것들을 벽쪽이나 구석진 곳으로 치우고 거실을 사각지게 만들었다.  이것은 이전에도 했지만 2주에 한번씩 효사랑에 보내야하는 동영상 만드는 일 때문이었다.  힐링댄스를 만들어서 보내야 계속되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에 강의 셋트가 된다. 나는 누가 들으면 우습지만 DJ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퐁당퐁당, 예수 이름으로, 나의 등 뒤에서, 소풍같은 인생, 등 youtube를 열어 정확하게 틀어주고, 녹화 정확하게, 이건 봉급을 받아도 아주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냥 꽝이다.  시니어대학에 무료 봉사이니 대통령 상을 주는 것이 아닌가...세시간동안 집을 정리하고 녹음시스템을 만들고 녹음을 무사히 해서 사무실에 보내기 까지 매우 정교한 일들이었다. 
모든 것을 마치고 저녁 먹고 불후의 명곡에서 아이들이 열창하는 것을 보면서 누가 일등하는지 좀 맞추어 보다가 재미 없어 나는 에베소서 결론 부분을 오픈해서 조금 적었다.  늘 하던대로 저녁 잠들기 전 줌바 비슷한 것을  Youtube 를 보고 했더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가 30분 정도 제법길고  땀이나고 피곤하기 이를데 없다.
 
 <사진설명: 오늘 걸으면서 우리집 가까이 있는 동네 풍경이다. 나의 집에서 10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동네이다. 내가 아는 50대 한 가정이 이리로 이사오고 싶어한다.>

목회전략센터 화이팅!!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용서하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오늘 아침  걷다가 찍었는데 거의 4개월째 비 한방울 오지 않아서 물을 먹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꽃을 피웠을까? 사뭇 궁금해서 칭찬은 못하고 사진만 지직했다.  세계적으로 곳곳에 물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뉴스도 있다. 4시간을 걸어서 물을 구하러 간다고 한다. 문명생활이 좋기는 좋은가 보다.  나는 이렇게 편하게 수돗물을 마시게 되니,, 작은 필터를 꽂아 걸러 마시기는 하지만,,,필라델비아에 사는 친구와 전화했다. 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극받아 나도 내 수첩에 담긴 소설을 찾아 보니 '아리랑'이 있다. 무려 한권이 200페이지 되는 것이 12권이나 있다.  엄청난 분량이다.  오늘은 겨우 한페이지를 읽었다. 한국의 고전인데 참 어려웠던 시절이 그대로 작가의 손에서 작업되어 진것 같다. 필라에 사는 친구는 그동안 약 1년 안되는 사이에 책을 40권을 읽었다고 하니 참 대견스러워 보인다.  나는 오늘 다음 학기에는 마태복음과 예배학을 부탁 받았으나 아내와 긴밀하게 조율하자 마태복음만 하기로 했다.  사실 예배학을 연구하면 안될 것 없겠지만 교수처럼 가르치려면 상당한 식견과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집안일을 돕고, 효사랑 힐링댄스를 돕고 나면 내가 깊이 연구할 시간이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미안하게 한 과목을 취소 하였다.  마태복음을 요즈음 아내와 매일성경읽기를 하고 있는데 Loom 으로 녹화해서 Youtube 를 만들어 페이스 북과 카톡으로 이곳 저곳 보내고 있다. 몇몇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어제와 오늘은 마태19장 20장인데 용서의 문제가 참 길게 설명되어져 나와서 우리는 은혜를 받았고 감동적으로 읽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이 가지는 힘이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나님이 특별 은혜로 도우셔야 한다. "하나님 도우소서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도우소서" 대추를 많이 땄다.  그냥두니 새들이 다 해 치워서 내가 먹을것이 없게 만들려한다. 그래서 거의 다 따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로 했다. 이 대추를 먹는동안은 소화 걱정을 하지 않아서 좋다.  소화 잘되고 맛있다.  사과와 같은 종류이고 어릴때 먹어서 대추의 특유의 냄새를 좋아한다.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교수의 아내(남편)는 힘들다

하루일과가 대체로 비슷하다. 오늘은 한 학생에게 신학이란 무엇인가? 제51강-55강 다섯강좌를 보냈다. 동영상과 교안과 과제를 모두 보냈으니 학생은 매우 바쁠 것이다. 학생이라고 해도 사실 손주를 본 사람이라 나이가 좀 들었을 것이다. 얼굴은 한번도 보지 못했고 약 4개월동안 1주일에 세번 이상은 이메일로 동영상, 과제, 답안 으로 주고 받았다. 상당히 우수한 학생으로 모든 과목이 거의 만점이다. 이제 다음과 그 다음주면 내가 제작한 63과 까지 갈것 같다.  에베소서와 신학이란 무엇인가? 두 과목을 C J O 학생이 계속 했으니 거의 1대1교육이라고 할수도 있다.  신학은 사실 매우 심도 깊은 내용들이 많아서 신학자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내용마져 매우 디테일하니 때로는 이런 공부를 뭣때문에 해야하나 하고 의구심을 들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신학자들의 설명과 풀어 나가는 이야기들이 재미있다.  나는 논문을 5년 이상 걸려서 마쳤다. 그런데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아내와 같이 활동하는 분야가 참 많았다.  장미합창단 지휘, 남가주 목사장로 부부 합창단 테너 파트장,  조금 늦게는 아내의 효사랑에서의 힐링댄스 등으로 많은 시간이 할애 되기 때문에 차분히 논문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좀 정신 차리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2년 정도면 해 낼수 있는 것이 5년 걸렸다.  심사교수를 찾는데에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희망과 절망"이면서 부제는 "신학사에서 본 구원론"이니까 광범위한것을 "희망과 영원한 현재" 라는 부문에서 점을 찍고 나아왔다.  인간이 가지는 매우 어리석은 부분에서 구원에 이르는 문제 까지인데 구원은 나중에 죽어 천국 간다는 단순원리에서 지금 현재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말미를 정돈한다.  친구가 시작한 작은 대학이지만 아프리카에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산호세에 지역 대학이 있고 LA에는 내가 열심히 하지 못해서 살아나지 못했다.  교수부인들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책상앞에 앉아있는 남편을 처다 보기만 해야하는 박사는 사실 그의 아내이다. 얼마나 인내하며 기다려주며 또 봐주어야 하는 일이다.  미국에서 일반대학에 학위를 마치려면 대학, 대학원, 박사 모두는 15년은 잡아야 한다. 파트너가 학교에 교수로 취직 되었다고 해도 교수는 좋지만 파트너는 계속 그가 집에서 제2, 제3, 학술지에 논문을 실어야 하고 또 학생들을 지도해야하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즐기고 놀고 같이 드라마도 함께 제대로 보기 힘들것 같다. 내가 직접 겪어 본 작은 것으로도 짐작이 간다. 훌륭하다. 모든 교수님들의 부인들이여! (여자가 교수이고 남자가 돕는자가 될수도 있으니 이제는 말도 조심해야 한다. ㅋㅋ)   
아래 표창창은 효사랑에서 추천한 시 하원의원에서 준 것이다.  


이런 방법에서는 사진이 뜬다. 햐!! 


작은 산을 돌다


공기 청정 문제가 100이하면 걸으로 바깥으로 나갈수가 있고 100이상이면 밖에 나갈수가 없다. 오늘은 97 정도라서 늘 하던대로 아침 6:30분 경 앞산을 향해 갔다. 산이라 해봐야 겨우 오르막 몇개 있는 정도니 언덕이라고 해도 좋고 시골 주택가라고 해도 말이된다. 보통처럼30분을 걷고나면 쉬면서 음식을 먹는다. 아침이라기 보다는 허기를 면하는 사과 대추 고구마 바나나이다. 때로는 빵을 가져 가기도 한다. 그러나 1:40분 정도 걷고 와서 집에서 조금 더 먹고 커피 마시면 아침 식사는 끝난다. 걸을때 때로는 약간의 언덕에는 뒷걸음질 하여 종아리 근육부분을 달리 쓰기도 한다. 아내는 대체로 낭독에 관한 유튜브를 켜고 들으며 걷지만 나는 어제 녹화한 낭독과 함께 성경읽기 약 10분 이내이므로 듣고 이어서 오늘의 미국/강혜신 을 듣는다. 나의 정치노선과 비슷해서 늘 듣게 된 것이 어느듯 20년을 넘게 들은것 같다. 아내는 효사랑선교회 유튜브 동영상 중 자기가 맡은 힐링댄스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재주가 좀 있는 편이니 연습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는데 잘 되었다. 요즈음 유튜브 작업 매일 성경 낭독하는 것과 힐링댄스와 나는 에베소서 강좌 등 몇가지 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반응 소식도 듣는다.

2020년 9월 13일 일요일

산불 스모그

오늘은 캘리포니아 거의 전 지역이 햇빛을 잃고 그늘진 하루를 살았다. 산불 때문이다. 며칠전에는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산호세 등등 산불로 상당한 피해를 입혔지만 지금은 남가주 쪽 LA, Buena Park, 샌 버나디나, 리버 사이드, 그리고 여기 레익 엘시노까지 모두 지금 9:30분에 보니 Air Quality Index 는 97이다. 낮에는 140 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전혀 집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 안에서 댄스체조를 하였다. LA, Norwalk 모두 아직도 140 선이다. 산불이 한곳에 나면 또 가까운 다른곳에 나고 한번 날때 소방관이 최선을 다하지만 진화율은 0 % 에 머무르니 문제가 보통문제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인데 우리는 그동안 물질 문영의 발전을 위해서 급행열차 타듯이 그냥 달려갔고 올림픽 달리기 하듯 끊임없이 다른나라와 경쟁을 하였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지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실감하지 못했지만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와 맞물려 폭염, 산불, 등등이 계속 되면서 실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지구를 다시 원위치 하기는 매우 늦었다. 다만 더 심하지 않게 인간들이 노력을 해야한다. 나라마다 지구 살리기 운동을 해야하고 문명의 발전이 국가 이기성이나 어떤 단체 이기성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미국은 왜 세계 환경단체에서 빠져 나왔는가? 돈 때문이다. 어리석인 행동이다. 미국은 이제 세계 지도국이라고 하는 존칭을 잃게 되어 버렸다. 당장 코 앞에 있는 이익을 챙리려하는 정치인들은 참 어리석다. 미국이 제자리로 돌릴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통령이 뽑아져야 한다. 오늘도 푼다회 미딩을 잘 하였다. 여전히 한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석 못하고 모두 참석하여 즐거운 대화와 찬양과 성경읽기로 진행 되었었다. 늘 우리 아이들이 주안에서 든든히 서 가기를 기대할 뿐이다. 아니 기도해야한다.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운동, 식사, 기도제목

운동-아침/ 1시간 반 등산 저녁/ 30분 줌바(youtube 이용) 식사-아침:식빵 혹은 베이글, 야채 버무름(식초, 올리브 오일, 땅콩, 씨앗, 야채는 있는대로) 점심:샌드위치(효사랑에서 가져온것) 저녁:밥, 생선, 오이김치 기타-감 말린것, 고구마, 대추, 사과, 무화과, 도마도-(고구마 빼고 모두 집에서 난것으로), 포도주 반잔. 뜨거운 물, 생강물 기도제목-자녀들, 친구들, 한국과 미국의 사회 정치 등, 부부의 건강,

시 하원의원에게 표창장 받기

어제는 아침부터 준비해서 10:40 분 경에 효사랑 선교회 사무실에 갔다. 딱 100불을 지역 목회자를 돕는 일에 지원을 했을 따름인데 김 목사님이 오라고 한다. 시 하원의원님이 오셔서 이번 목회자를 돕는이들에게 간단한 시상식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것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아내가 조금 활동하고 있는 곳이라서 도착을 했다. 펜데믹 시즌이라 돕는 사람들은 더 많았을것 같았는데 10명 정도만 참석 하였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착실히 하고 보좌관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간단한 강의를 듣고 시상식을 가졌다. 다행스러운 것은 공화당이 아니였다는 것이고 정치 시사 문제가 조금 나왔으나 선거시즌이라 모두 조심하고 그냥 식탁에 둘러 앉았다. 몇 사람은 바쁘다고 하면서 빠져 나갔고 8명 정도는 둘러앉아서 효사랑에서 준비한 subway 에서 날라 준비한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음식을 먹으려니 자동으로 마스크는 벗었고 조심스레 식사시간이 되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 아내가 캘리포니아 산불의 문제를 잠시 언급 하면서 어떤 약간의 방침을 나누었고 실현해야 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름아닌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지금 계속 되는 산불에 대해서 일상적으로 시즌별로 있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볼것이 아니고 주민 전체가 간단한 아주 작은 불을 끌수있는 페케지를 차 안에 두면 좋겠다는 제안이다. 물 한통, 삽 그리고 소화기이다. 이것을 차 안에 두었다가 만약에 약간의 불이 보이면 물론 911에 신고 해야하지만 동시에 불을 끌수 있으면 제일 좋은 미리 해결책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 한장을 보여 주었더니 모두 공감을 하였다. 보좌관겸 사무총장(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위원회) 박동우 씨도 매우 좋아고 하면서 실행방법을 찾아 보기로 하였다. 효사랑 이사장이신 주 장로님도 역시 적극성을 띠는 것을 보았다. 아내의 의견으로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에베소서를 다 마친 후에는 학문 분야는 좀 좁히고 예술분야(좀 거창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즉 음악과 미술에 관심을 두고 시간을 많이 보낼 생각이다. 물론 아내는 집안일을 더 많이 도와 주기를 원하지만 나는 돕는게 아니고 내가 집안일을 하는 거라고 했다. 집안 일이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앞뒤 마당 쓸고, 몇개 안되는 나무와 채소 그리고 화초들에게 물좀 주고 거기에 관련된 몇가지 일만 하면 된다. 사실은 아내가 그런일에 관심이 훨씬 높고 나는 방관자는 아니지만 그냥 스치고 지나가면서 보는듯 하는 정도이니 흠,, 돕는다는 말이 맞다. 아들의 어떤 결정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관계는 잘 유지되고 싶다.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은혜는 누리고 진리는 행하라


대추가 충실하게 영글어 간다. 부분적으로 빨갛게, 부분적으로 푸른 색으로 먹음직 해 보인다. 새들과 다람쥐가 틈을 타서 침범하는데 어찌보면 귀엽기도 하고 많은 것을 건드리면 좀 속 상하기도 한다. 아내는 더 속상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조금 입질했다고 해서 버리는 게 아니라 비어내고 먹는데 좀 조심해야 한다. 새들보다 다람쥐의 입짓은 완전 베어내어야 한다. 간암으로 고생을 하던 교우집에 심방을 갔었는데 왠지 매우 서먹하여서 예배를 드리고 그냥 나왔다. 지금 생각하니 좀더 긴시간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었더라면, 차려놓은 각종 스넥을 좀 먹으면서 맛있다고 말도 하면서 친교를 더 하다 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빨리 일어선 것이 거의 10년지난 지금에야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60이 조금 지나 주의 품으로 갔다. 필요없는 용기로 누구의 이용을 당하기만 한 사람이다. 그러나 누구든 이세상을 떠난다. 상황이 어려워도 좋은일, 사랑할만한 일, 상급 주실만한 일은 용기있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한다. 가족과 친구, 무난히 용서하며 지내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그렇게 크리스챤이라면 더욱더 그래야 한다. 자존심을 버리고 나를 잊고 상대의 입장과 형편을 잘 이해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해도 주님 앞에서는 완전하지 않고 항상 모자란다. 드러나지 않은 선한행동들을 찾아라. 그리고 행하라. 은혜는 누리고 진리는 행하라라는 경구를 그롬 컴퓨터에 붙어 놓았다. 어제...

2020년 9월 8일 화요일

더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에 2개 한다. 신약성경을 아내가 낭독하고 내가 서론 정리와 전체 그림과 글을 파워 포인트로 작업한다. 하루 2개하면 거의 반나절이 걸린다. 내일부터는 하루한개를 내가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때로는 서론이 너무 여성적이기를 하지만 특유의 낱말들의 나열을 보며 적응 하려한다. 요즈음은 대추계절이다. 잘 익었는데 더 맛있게 되기를 기다리면 새들과 다람쥐들이 먼저 선수를 친다. 이것 저것 조금씩 건드린다. 감은 매달려 있는 힘이 강하고 새나 다람쥐가 접근은 잘 안한다. 이유는 매우 딱딱하기 때문인것 같다. 지난 토요일은 효사랑선교회에 가서 아내의 3-4개를 힐링댄스를 녹화 하였다. 이것은 매우 긴장 되는 일이다. 틀리지 않게 제대로 해야 하기에 아내가 많이 신경을 쓴다. 그 불안함이 나에게 그대로 표출되기에 나의 반응 컨트롤이 필요하다. 좀더 넉넉하게 대응해야하며 디테일하게 함께 움직여 주면서도 대범한 자세를 가져 주어야 쉽게 진행된다. 많은 시간이 있지만 예배나 기도를 빼고는 성경 파노라마와 힐링댄스는 매주 맡아하게 된다. 나는 DJ 역할만 잘 하면 되지만 때로는 메니져 역할도 한다. 드라이브는 기본이고,,,동생의 아파트 이사 문제가 사뭇 궁금하다. 스스로 일을 잘 진행하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친구의 아픔에 어떻게 할 수는 없고 그저 기도할 따름이다. 우리 친구들의 모임이 참 의미있고 중요한것 같은데 뭔가를 선뜻 할수 있는 일은 생각나지 않는다. 오늘 에베소서를 가까스로 잘 마쳤다. 25분 정도인데 4번 정도한 후에 겨우 마감을 한 셈이다. 잘 되었는지는 아직도 분석을 해 보지를 못했다. 엡6:5-10 종과 주인을 향한 교훈이 담겨져 있다. 로마시대에 노예들은 많이 어려웠으리라는 생각이 들면서 강좌를 준비했다. 바울의 메시지가 당시에 종 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바클레이 주석 역사자료에 잠시 비추어 준다. 어제는 소화가 되기 힘들 정도로 잠 자기전에 대추 4개와 무화과 2개를 먹었는데 오늘은 매우 조심을 했다. 아직은 소화가 되고 음식이 맛있으니 감사하다.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는 것이 또한 감사하다.

2020년 9월 6일 일요일

푼다회

푼다회를 만든지가 한 2년쯤 된것 같다. 푼수와 수다를 마음껏 떨어도 된다는 의미에서의 푼다회다. 조금 이름이 값싼 맛이 있지만 이 나이에 값을 높인들 얼마나 높이겠나 라고 생각하며 대체로 이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대상은 전부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이, 장, 김, 김, 서 5가정 10명이다. 대체로 부부모두 참석하며 부인들의 의견과 대화를 많이 권면하고 있다. 작년에는 모두 하루 종일 멀리 아름드리 나무 구경도 호수도 산도 구경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 움직이지 못하자 Zoom 으로 미딩을 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5가정 모두 참석 했으나 사모님 한분만 몸이 불편해서 빠지고 그 불편하신 한분을 위해서 기도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자녀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당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찬양을 약 3곡을 열심히 부르고 미국에 처음 왔을때의 해프닝도 나누었다. 모두 70 전후이기에 그런대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지내고 있다. 회비는 없고 모일때 자신이 먹을 음식값을 각자 지불하고 그냥 헤어진다. 거창한 목표를 가지는 것 보다는 그냥 모이고 그냥 그때 그때 필요한데로 만났다가 헤어진다. 3개월마다 회장을 바꾸는데 총무는 아내가 회장은 남편이 맡아하다가 3개월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회비가 따로 없기에 늘 큰 적자나 흑자없이 회장과 회계가 넘어간다. 오늘은 새 회장의 아이디어로 전보다 조금 다른 모습의 순서를 가지고 즐겼다. 전 회장이 닦아 놓은 Zoom 미딩을 잘 이어가고 있다. 거리는 서로 1시간 안에 만날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지나가야 우리도 만나서 푼수와 수다를 떨수 있을 텐데,,,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로마시대의 노예생활

대체로 집안에서 놀았다. 물론 바이러스 때문에 만남이 적어진 것이지만,, 이것이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 내일은 효사랑 선교회 부에나 팍에 갈 예정이다. 아내의 녹화를 위혀서이다. 나는 에베소서 강좌 19강을 준비하노라니 로마시대의 노예들의 현장이 눈물겹다. 이하는 오늘 에베소서 강좌 19강을 준비한 서론이다. <바울이 본서를 기록해서 에베소 교회로 보내던 그 시대의 로마제국에는 약 6천만명 가량의 노예가 있었다고 추측 합니다. 로마는 세계의 여왕이라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로마인이 일을 한다는 것은 로마시민의 존엄성을 비하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실제로 모든일은 노예가 다 하였다고 합니다. 의사나 교사들 까지도 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황제의 편지를 대필하며 고소 사건을 취급하며 재정관리하는 사람들도 노예였다고 합니다. 주인들 중에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노예와의 관계가 아주 좋은 주인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주인과 노예 사이에는 매우 깊은 충성과 애정으로 묶어진 관계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주석가 바클레이가 조사한 바로는 어떤 주인은 노예가 죽으므로 인해서 너무 상심해서 친구에게 쓴 편지가 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보게 나는 언제나 나의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었다네 그런데 이번에 나의 노예의 죽음은 정말 뜻밖의 일이라네 나는 그에게 유언을 남기도록 하고 그 유언대로 해 주었다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노예생활이란 비참하고 무서운 일이 였습니다. 법적으로 볼때 노예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노예와 주인과는 공동점이 하나도 없다. 노예는 하나의 도구였다. 그러므로 노예와 주인과는 우정의 관계는 있을수 없다. 농업에 있어서 바아로 (Varro) 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첫째는 말하는 농기구, 둘째는 소리내는 농기구 셋째는 소리도 내지 못하는 농기구가 있다. 둘째는 짐승이고 셋째는 곡괭이 같은 농기구이고 첫째가 노예이다. 노예를 처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늙은 노예는 쓰레기 더미에 버려서 굶어죽게 하고, 앓고 있는 노예는 밥을 주기가 아깝다고 했고, 병든 노예는 고장나서 쓸모없는 도구와 같다고 했습니다. 도망가다 잡힌 노예에게는 ‘도망’ 이란 뜻의 라틴어 ‘프기티버스’ fugitivus 의 첫자인 F를 이마에 낙인 찍었고 최악의 경우에는 사형에 처했다고 합니다. 노예가 두려워 떠는 것은 그들의 운명이 주인들의 기분에 달려 있었던 점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자기 애완용의 메추라기 새를 죽였다고 해서 한 노예를 십자가 형에 처했습니다. 어떤 주인은 수정으로 만든 자신의 술잔을 떨어트려 깨트렸다고 해서 노예를 산채로 사나운 장어가 있는 못에 집어 넣었고, 한 부인은 단지 화가 난다는 이유로 노예를 죽이라고 명령했다고 했다고 하며 수건의 한 짝이 없어 졌다고 고문을 하고 낙인을 찍었다고 합니다. 소설의 장르가 한국, 일본, 미국이 많이 다른것 같다. 뭐라고 별 할 이야기는 없지만,, 교회 소설을 쓰고 싶은데 실력이 모자라는지 시작이 안된다.

고혈압

오랜만에 LA 시내에 있는 병원에 갔다. 딸네집에서 자고 병원에 갔었는데 집에서 출발하는것 보다 훨씬 낫다. 손자 손녀도 보고, 딸 사위도 보고,,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기실을 아예 밖에 의자를 놓았다. 잘 한 일이라 생각했다. 아내는 한 할머니가 추울까봐 자기 옷을 벗어준다. 거의 한시간 기다리니 나 차례가 온다. 전에보다 의사가 바이러스 차단하는 옷을 더 입었다. 신장이 좋지 않지만 약간의 검사는 계속 하면서 버티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오늘은 혈압약 처방과 신장 조직검사를 받아 보기를 권하는데 혈압약은 먹어야 하지만 조직검사는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나는 코레스톨 약만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혈압약도 먹어야 한다. 157/96 이 나왔기 때문이다. 의사는 유 닥터인데 지혜로우시고 친절하시다.

2020년 9월 2일 수요일

집 문고리

집 문고리가 새롭게 단장했다. 천사가 와서 최신 것으로 달아 주었다. 한번 신뢰했으면 계속 신뢰하여야 바로 인간인데 나는 주변 사람들과 그러하는지 되돌아 본다. 나에게 잘 대하는 사람은 좋고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게되니 이것 또한 병이로다. 사랑은 자신의 이웃만이 아니라 원수도 사랑해야하는데 친한 사람이나 사랑하고픈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든다. 친구중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원드린다. 나에게 예고나 약속없이 찾아온 사람을 받아 들이지를 못했다. 묘한 감정이 계속 마음을 지배한다. 교회는 예배를 공식적으로 드리지 못하므로 매우 힘들것 같다. 목회가,,, 물론 어느 교회든 요즈음 다 비슷한 상황이지만 내가 나가는 교회 마찬가지이다. 잘 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카카오 톡으로 장난하고 농담하고 그룹으로 대화 나누는 것도 요즈음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가볍게 볼일이 아니다. 꽉막힌 동굴에 구멍을 뚫는듯한 행동들을 여기저기 찾아야 한다. 굉장한 것이 아니라도 괜찮다. 그리 엄청나지 않아도 된다. 그러한 작은 마음을 나누면 그것이 곧 큰 것이다. 신학이란 무엇인가 63강 까지 하였는데 끝까지 하여 빨리 마쳐야 한다. 에베소서는 조금만 더하면 끝난다. 보내주는 신학공부 계속 보내야 한다. 문제 만들어서,, 나의 개인적인 숙제라 할수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님이 보고싶다. 나는 아직 살아 있으니 감사하다. 삶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