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목요일

용서하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오늘 아침  걷다가 찍었는데 거의 4개월째 비 한방울 오지 않아서 물을 먹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꽃을 피웠을까? 사뭇 궁금해서 칭찬은 못하고 사진만 지직했다.  세계적으로 곳곳에 물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뉴스도 있다. 4시간을 걸어서 물을 구하러 간다고 한다. 문명생활이 좋기는 좋은가 보다.  나는 이렇게 편하게 수돗물을 마시게 되니,, 작은 필터를 꽂아 걸러 마시기는 하지만,,,필라델비아에 사는 친구와 전화했다. 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극받아 나도 내 수첩에 담긴 소설을 찾아 보니 '아리랑'이 있다. 무려 한권이 200페이지 되는 것이 12권이나 있다.  엄청난 분량이다.  오늘은 겨우 한페이지를 읽었다. 한국의 고전인데 참 어려웠던 시절이 그대로 작가의 손에서 작업되어 진것 같다. 필라에 사는 친구는 그동안 약 1년 안되는 사이에 책을 40권을 읽었다고 하니 참 대견스러워 보인다.  나는 오늘 다음 학기에는 마태복음과 예배학을 부탁 받았으나 아내와 긴밀하게 조율하자 마태복음만 하기로 했다.  사실 예배학을 연구하면 안될 것 없겠지만 교수처럼 가르치려면 상당한 식견과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집안일을 돕고, 효사랑 힐링댄스를 돕고 나면 내가 깊이 연구할 시간이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미안하게 한 과목을 취소 하였다.  마태복음을 요즈음 아내와 매일성경읽기를 하고 있는데 Loom 으로 녹화해서 Youtube 를 만들어 페이스 북과 카톡으로 이곳 저곳 보내고 있다. 몇몇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어제와 오늘은 마태19장 20장인데 용서의 문제가 참 길게 설명되어져 나와서 우리는 은혜를 받았고 감동적으로 읽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이 가지는 힘이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나님이 특별 은혜로 도우셔야 한다. "하나님 도우소서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도우소서" 대추를 많이 땄다.  그냥두니 새들이 다 해 치워서 내가 먹을것이 없게 만들려한다. 그래서 거의 다 따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로 했다. 이 대추를 먹는동안은 소화 걱정을 하지 않아서 좋다.  소화 잘되고 맛있다.  사과와 같은 종류이고 어릴때 먹어서 대추의 특유의 냄새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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