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힐링댄스/효사랑시니어 대학

이 사진 한장이 몇가지 교훈을 준다. 이 사진은 나의 앞마당이다. 바로 옆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우리집과 사이의 담 역할을 이 나무가 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전 부터 114도까지 올라가는 찌는듯한 무더위로 인하여 사실 여기 조금 보이는 담 벼락이 과열되기 시작하면서 바로 벽 옆에 있는 나무가 죽어간다. 하루에 물 한번씩 주었는데도 그 담벼락에 붙어있는 나무는 견디지 못하고 생명을 다해 간다. 그러나 그 나무 덕분에 그 옆에 나무는 살아있다. 자기가 죽음으로써 친구를 살리는 버팀목이 되었다고나 할까?  오래전에 오른쪽 나무도 죽었는데 이젠 가운데 나무 하나만 겨우 살아남아 있다. 
오늘은 3시부터 6시 까지 집 거실에 모든 것들을 벽쪽이나 구석진 곳으로 치우고 거실을 사각지게 만들었다.  이것은 이전에도 했지만 2주에 한번씩 효사랑에 보내야하는 동영상 만드는 일 때문이었다.  힐링댄스를 만들어서 보내야 계속되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에 강의 셋트가 된다. 나는 누가 들으면 우습지만 DJ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퐁당퐁당, 예수 이름으로, 나의 등 뒤에서, 소풍같은 인생, 등 youtube를 열어 정확하게 틀어주고, 녹화 정확하게, 이건 봉급을 받아도 아주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냥 꽝이다.  시니어대학에 무료 봉사이니 대통령 상을 주는 것이 아닌가...세시간동안 집을 정리하고 녹음시스템을 만들고 녹음을 무사히 해서 사무실에 보내기 까지 매우 정교한 일들이었다. 
모든 것을 마치고 저녁 먹고 불후의 명곡에서 아이들이 열창하는 것을 보면서 누가 일등하는지 좀 맞추어 보다가 재미 없어 나는 에베소서 결론 부분을 오픈해서 조금 적었다.  늘 하던대로 저녁 잠들기 전 줌바 비슷한 것을  Youtube 를 보고 했더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가 30분 정도 제법길고  땀이나고 피곤하기 이를데 없다.
 
 <사진설명: 오늘 걸으면서 우리집 가까이 있는 동네 풍경이다. 나의 집에서 10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동네이다. 내가 아는 50대 한 가정이 이리로 이사오고 싶어한다.>

목회전략센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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